Study Everything

마치 왔다가 가버리는 유행과도 같군요. 우리에겐 단 한번밖에 없는 삶인데 말이어요.
-가즈오 이시구로 '나를보내지마' -

사람을 자주 판단하게 되면, 사랑할 수 없게 된다.
- 버트런드 러셀

사랑과 이별에 가해자와 피해자는 없다. 조금 더 상처받은 사람과 조금 덜 상처받은 사람만이 있을뿐. 이별을 이야기한 사람의 마음도 편하지만은 않다. 하지만 사랑은 놀라운 힘이 있어 새로운 사랑은 그 모든 상처들을 보듬어 치유한다.

잊으려고 하지 말아라. 생각을 많이 하렴. 아픈 일일수록 그렇게 해야 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면 잊을 수도 없지.무슨 일에든 바닥이 있지 않겠니? 언젠가는 발이 거기에 닿겠지. 그때 탁 차고 솟아 오르는거야.

여자는 자신의 의견을 감추는듯하면서 은연중에 힌트를 흘린다. 남자에 대한 여자의 호감이 클수록 더 강하고 큰 것을 흘린다. 그리고 남자는 눈치채도 직접 말안하고 행동으로 옮겨야한다. 맞다고 여기고말이다.

우리의 위대한 인생계획을 방해하는 것은 어떤 일도 끝내지 않는 것과 어떤 일도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

마음은 늘 자기 마음대로 하기 마련이죠.. 우리가 어찌 참견 할 수 있겠어요.. <bones.s05e07중>

길은 끝도 없이 이어져 있고.... 나에게도 쉴 곳이 있을까? 나를 그저 나로 바라봐 주는 곳, 그런 곳이 있다면 끝없이 이어져 있는 사막 같은 길이라도 희망을 가지고 걸어줄 생각이 있다.

울지 마라. 화내지도 마라. 이해해라.

힘들때 우는 녀석은 3류, 이를 악무는 녀석은 2류다. 웃어라... 끝없이. 그 녀석이.... 1류다.

개인적으로 줄탁(啐啄)을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게 해석하고 있어요. 알은 안에서 깨면 새가 되고, 밖에서 깨면 계란이 된다는 의미로...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겠죠? 그게 냉혹한 사회의 현실이기도 하구요.

너무 어려워서 도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 보이는 것이다.

고통으로 변할 가능성이 없는 즐거움은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다. 다칠까봐 자기 방어를 하는 사람은 기쁨을 맛볼 수 없기 때문이다.

간다 간다 하기에 가라 하고는 가나 아니 가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라

실패는 두가지 방식으로 찾아온다.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 자에게, 또 생각을 하긴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자에게

지금 이 순간을 피하면 다음엔 더 큰 용기가 필요해

어쩌면 꿈을 꾸는 것보다, 현실을 바라보는 것이 행복한 일이기도 하다. - @JSBlueOcean 님

위로하기 위해 고르는 말은 언제나 진부하다. 나는 불확실하고 여린 언어 대신에 확실하고 분명한 내 존재로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주고싶다 - @nananss 님

If you're brave to say "goodbye", life will reward you with a new "hello" - @paulocoelho 님

"어느 삶인들, 쓰라리고 아픈 삶들이 없었겠는가? 울 일이 있다면 신 앞에서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 @nrz6 님

껍질 때문에 크기나 모양을 스스로 정하지는 못해도, 그 한계 속에서 최대한 성장한 모습이다. 우리도 호두처럼 주어진 삶의 공간에서 꽃을 활짝 피운다면 얼마나 좋을까? 용기를 내자 호두가 그럴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씨 뿌리는 사람의 씨앗 주머니> - @poollip 님

말해.. 말해도 닿지 않을 그 곳에.. 불러.. 불러도 듣지 못할 그 곳에.. 하루는 얼마나 빠르게 혹은 얼마나 느리게 흐르고 있는지.. 물음표를 찍어요. 당신이 궁금해요. - 이아립, 물음표를 찍어요 - - @mtldg 님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이 가장 나쁜 결정이다. - 세네카 - @gsenxz 님

말씀이란 그렇게 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의 삶에 이어지지 않으면 말이란 공허하다. 자기 체험이 없는 말에 메아리가 없듯이 그 어떤 가르침도 일상적으로 생활화되지 않는다면 무익하다. - 법정 - @metanonia 님